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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장욱 기자] 지난 25일 14시부터 18시까지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국강사협회 제64차 대한민국 명강사 초청 특별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강사협회 최용균 부회장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교류시간, 초청강사 특강,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사진=한국강사협회>

먼저, 초청강사 특강으로 국립산림치유원 고도원 원장이 ‘꿈 너머 꿈 치유의 길’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도원의 아침 편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색의 시간을 제공해 온 고도원 강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치유와 힐링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고도원 강사는 현재 국립산림치유원 원장,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다. 황조근정훈장(2003년)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절대고독’, ‘잠깐 멈춤’, ‘꿈너머꿈’ 외 다수가 있다.

<사진=한국강사협회>

이어서 밸류스퀘어 김진혁 대표가 ‘리더십의 오해와 진실’의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리더십 분야 전문가인 김진혁 강사는 협회 선정강사로 선정되어,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는 왜 다른가에 대한 명쾌한 해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진혁 강사는 밸류스퀘어 대표, 한양대 겸임교수, 한국인력개발학회 이사, 한국강소기업협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 변화에 휩쓸리는 리더’ , ‘리더십 클래식’외 다수가 있다.

<사진=한국강사협회>

다음으로 코치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합창단은 ‘쉼(가족이란)’, ‘삶이 그대를 속일 지라도’ 2곡의 합창이 진행됐는데 청중들의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합창단의 노래를 통해 모두가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한국강사협회>

마지막 초청강사로 국제토론문화진흥원 양진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양진 강사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의 준비 ‘협력하는 괴짜’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양진 강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신교육과정의 가장 중요한 역량인 주도성과 관계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부모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 초청된 고도원, 김진혁, 양진 강사는 청중들은 큰 환호와 공감, 반응을 이끌며 평생배움의 가치와 의미를 잘 전달했다.     

<사진=한국강사협회>

한편, 사단법인 한국강사협회는 인재강국 건설을 목적으로 전국의 기업, 산업 강사들이 주축이 되어 2005년 7월 18일에 설립된 교육부 소관의 단체이다. '국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기업 및 사회교육에 필요한 정보교류와 강사들에 대한 지원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명강사 1,000명 육성'을 목표로 명강사 초청 특별세미나, 명강사 육성과정 운영, 명강사 경진대회 등 다양한 강사역량 개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장욱 기자  together@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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